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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스 & 밸런스]

어떻게 바디 밸런스를 유지하느냐가 이 스킬의 키 포인트입니다.
어떤 보더들은 보드의 센터에 몸의 중심을 유지하는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보더가 자신의 몸의 밸런스를 잘 인식하게되면, 밸런스를 움직여가며 다양한 트릭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매 턴마다 점프를 하거나 스위치라이딩을 연습하여 이 스킬을 향상시킬수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려할때 보더는 자신에게 맞는 스탠스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왼발이 앞으로 가는 "레귤러" 와 오른발이 앞으로 가는 "구피", 이렇게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라이더가 실력이 향상되면 "스위치" 라이딩에 대해서 접하게 됩니다.
"스위치" 라이딩은 자신이 배웠던 스탠스와 반대로 라이딩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레귤러 라이더는 구피로 스위치하며 구피 라이더는 레귤러로 스위치 합니다.
스위치 라이딩은 대개 터레인 파크에서 스핀을 위한 준비과 착지(랜딩)에서 사용됩니다.

스탠스 넓이는 두 바인딩 중심 사이의 거리입니다.
편안하게 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스탠스의 넓이를 잘 잡아야 합니다.
대게는 전적으로 라이더의 키에 따라 결정을 하지만, 터레인 특성에 따라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포워드 스탠스는 비기너와 올마운틴 라이더가 대개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가도는 +20˚/+6˚ 입니다.
덕스탠스는 프리스타일러들이 대개 사용하며, +15˚/-15˚ 로 상반되어있습니다.

 


[정지하기]

보더가 산을 내려가면서 콘트롤을 유지해야하기때문에 비기너가 배워야 할 스킬입니다.
보드를 완전히 멈추는 방법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레귤러 라이딩중 보드의 뒷쪽에 무게를 집중시키면서 토 사이드에 힘을 가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보드를 오른쪽으로 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보더가 계속해서 토 사이드에 힘을 가하면 결국 보드는 직각방향으로 움직여 멈추게 됩니다.
보드의 속력을 줄이거나 멈추는 또 다른 방법은 힐 사이드 엣지에 힘을 가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전과 반대로 왼쪽으로 보드를 움직이며, 보드가 내려가는 것과 수직방향으로 
자국을 내며 자연스럽게 속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피벗 & 스티어링]

이 기술은 보드의 턴과 관련이 많습니다.
피벗과 스티어링은 주로 몸의 회전으로 구사합니다.
사람들이 보드를 처음 탈때, 보드를 움직이기 위해선 상체를 사용하라고 배웁니다.
상체를 돌림으로써 보드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인스트럭터는 라이더가 상체에서 보드로 이어지는 라이더 신체의 로테이션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기술을 향상시키는 연습방법으로 폴라인 피벗, 모터보트 엑서사이즈, 스태틱 스티어링 등이 있습니다.

 


[엣징]

스노우보더는 엉덩이와 무릎, 발목을 이용해 엣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보드의 엣지로 주행하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엣지를 이용하여 라이딩함으로써 훨씬 쉽게 스피드를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보더는 또 엣지 라이딩을 하면서 자신의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배우고난 후,
카빙턴을 구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기술의 연습방법으로는 일정한 힘을 이용한 엣지 체인지 연습, 레일 투 레일, J 턴 등이 있습니다.

 


[압력 콘트롤]

보드 압력 콘트롤이 좋다면, 보더는 훨씬 더 안정적인 라이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기술은 라이더가 울퉁불퉁한 슬로프나 다양한 터레인에 있을때 필수적입니다.
몸을 풀거나 뻗는 것으로, 라이더는 스피드를 콘트롤 하면서 보드에 압력을 더하거나
보드의 압력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좋은 라이더들은 하체만을 이용해 보드의 압력을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위한 연습방법으로는 폴 라인 스탑, 알리, 널리, 그리고 짧은 점프등이 있습니다.

 


[타이밍 & 코디네이션]

이 기술은 퍼포먼스의 리듬 변화에 관한 것입니다.
아 기술에 능하다면, 라이더는 알맞은 타이밍에 라이더의 신체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면서
어떠한 턴을 하던지 매우 편안한 상태가 됩니다.
이 기술을 위한 연습방법으로는 탑건턴, 대칭에 초점을 둔 카운팅, 그리고 토네이도 턴이 있습니다.

 


[강습]

많은 스노우보더 비기너들은 보드에 적응하기에는 불만이 많았으며, 이는 스노우보드 강습에 대한
수요을 만들어 내었고, 지금은 대부분의 스키 스쿨에서 스노우보드 강습도 제공합니다.
스노우보드 제작업체들도 처음 보드를 배우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보드를 개발해왔습니다.
비디나 온라인 강습, 더 실력이 좋은 사람의 라이딩을 보는 것, 그리고 비시즌 스케이트보드 트레이닝까지
이러한 테크닉들은 스노우보딩을 향상시키기위해 좋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닝의 핵심은 직접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대부분의 보더들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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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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