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6/25 베르나르베르베르
  2. 2008/06/13 끝났다~!
  3. 2008/06/08 안녕히 가세요..
좋아하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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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법한 작가다.
내가 읽은 작품으로는 나무, 개미, 뇌, 인간, 천사들의 제국, 절대적이며 상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등이 있으며 지금은 아버지의 아버지라는 작품을 읽고 있다.
개인프로필은 검색하면 수두룩 나오니 간단히 언급한다면
7살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고등학생때 신문을 창간하고 기자로 활동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그는 8시반부터 12시반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글을 쓴다고 하였는데,
존경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타고난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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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들을 읽다보면 몇가지 울궈먹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이 등장하는것이 절상지백.
그책은 작가가 바라본 세상의 지식들을 절대적이며, 상대적으로 풀어놓고 있다.
스토리의 구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작가는 도입부분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사건을 펼치며 스토리를 시작하고 여러갈래의 스토리가 각자 진행되다가 만나는 형식을 취한다. 그런 중간중간에 스토리와 복선으로든 관련지식으로든 관련된 절상지백의 한 구절을 삽입하여 이야기를 더욱 맛깔나게 한다.
이 매력적인 지식사전은 나에게도 매우 흥미로웠으며, 이 게시판이 존재이유다.

그는 작품마다 그 전작의 인물들을 조연으로 하여 이야기를 진행시키기도 하는데,
이것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전 작품을 모두 읽지않고는 못배기게 하는 특성이다.
물론, 그렇다고 각 작품이 연결되어있다는것은 아니고 독립되어 읽혀도 지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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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작가는 천사들의 제국에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듯한 인물
자크를 만들고, 소설 개미가 아닌 쥐라는 소설을 쓰고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보인다.
여담이지만 위에서 말한 스토리의 구성방식또한 자크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기위해 현실과 타협한 적절한 구성..
이책에서 자크는 우유부단하고 화장실에 처박혀 책을 읽는둥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인간이었다. 작가의 겸손이 보인달까..

나에게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정신상태가 매력적인 이유는 그의 역지사지의 시각에 있다.
그는 개미가 되어 인간을 올려보고, 천사가 되어 인간을 내려보며, 외계인이 되어 인간을 관찰한다.
내가 있기때문에 우주가 존재한다는 생각까지 도달한 이 자기중심적인 인류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다.

- to (may)be continue...-

근 한달여간 고생해 만든 프로젝트가 끝났다. 고생했다 코쟁이, 섭외하길잘했어 ㅋㅋㅋ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0%A5%C7%C1%B7%CE%B1%D7%B7%A1%B9%D6%B3%EB%C6%AE&sm=top_hty&frm=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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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15여일간 투병하시다가

결국 그렇게 가셨다.



3일간의 장례절차가 끝났다.

몸도 마음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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